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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정순주(36) 스포츠아나운서가 득남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해주신 덕분에 2.86kg 건강한 #맑음이 잘 만났어요❤️"라고 밝혔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세상 쪼꼬미가 제 뱃속에 있었어요. 아직 믿겨지지가 않아요. 🙈 그나저나 정신 못차리게 아프네요😨 세상 엄마들이 얼마나 위대한지 알아가는 중..😢"이라는 소감도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은 아기의 자그마한 발을 찍은 사진이다. 정순주 아나운서의 출산 소식에 동료들과 네티즌들이 다함께 축하 댓글을 보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남편은 동갑내기 치과의사로 알려졌다.
[사진 = 정순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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