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호텔 같은 집에서…명품 선물 인증샷 "땡큐"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박민영(35)이 선물 인증 사진을 남겼다.

16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워요(thank you)"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명품 D사의 연말 선물이 찍혀있다. 화려한 선물 뒤로는 럭셔리한 실내 배경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은빛 오너먼트로 잔뜩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겨울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박민영이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수많은 꽃과 풍선도 포착됐다. 깔끔한 실내장식과 샹들리에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박민영은 내년 상반기 공개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 = 박민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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