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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28)가 일상을 공유했다.
미우라 아야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고파요"라며 "여러분 식사 맛있게 하세요♥ 저는 오빠랑 조카들이랑 데이트♥"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저녁 식사를 위해 외출한 미우라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트위드 재킷에 흰색 바지, 부츠를 매치한 그는 우월한 각선미를 뽐냈다.
조카들을 데리고 나선 미우라 아야네는 평소 이지훈 가족들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방송에서는 이지훈의 조카들과 웨딩드레스 투어에 나섰고, 결혼식을 올린 뒤에는 조카들로부터 감동의 '롤링페이퍼'를 선물받기도 했다.
특히 이지훈-미우라 아야네 부부는 가족들이 완공한 빌라에 18명의 대가족과 함께 거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이지훈은 "5층 형태의 빌라 1층에는 부모님, 2층 형 가족, 3층 누나 가족, 4층에는 우리 둘이 살고 있다. 사람 18명 반려견 2마리 총 생명체 수가 20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달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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