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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바이에른 뮌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분데스리가 새역사를 썼다.
바이에른 뮌헨은 18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분데스리가 17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 홈 맞대겨에서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뮌헨은 14승 1무 2패 승점 32점으로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
완벽한 승리였다. 뮌헨은 전반 7분 토마스 뮐러가 선제 골을 터뜨리며 먼저 앞섰다. 그리고 후반 12분 다요 우파메카노, 14분 르로이 사네, 후반 42분 레반도프스키가 각각 한 골씩을 터뜨리며 대승을 거뒀다.
발리슛으로 원더골을 만들어낸 레반도스프키는 팀 승리와 함께 분데스리가에서 새 역사를 쓰는 기쁨도 만끽했다. 리그 43호 골을 터뜨린 레반도프스키는 이날 골로 지난 1972년 게르트 뮐러의 42골을 넘어 49년 만에 금자탑을 세웠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레반도프스키는 2021년 69호골을 기록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공동 7위. 현역 선수 중 레반도프스키 위에 있는 선수는 리오넬 메시(2012년 91골) 밖에 없다.
레반도프스키는 33세로 축구 선수임을 고려하면 결코 적은 나이는 아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득점 감각은 더욱 예리해지고 있다.
[레반도프스키. 사진 = AFPBBNEWS]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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