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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김우석이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2022년에도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김우석은 지난 17일 '2021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러블리하고 밝은 에너지의 'Sugar' 무대를 펼쳤다. 'Sugar'는 솔로 가수로 데뷔한 김우석에게 첫 지상파 음악방송 트로피를 안긴 곡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노래다.
오는 19일 개최되는 '2021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는 김우석이 배우 부문 신인상을 받는다. 앞서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로 연기를 시작한 그는 18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 연기돌로 활약을 이어간다.
김우석은 극 중 명랑한 에너지를 가졌지만 모진 일들을 겪고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아온 인물 남도윤 역할을 맡아, 시청자에게 '가수 김우석'이 아닌 '연기자 김우석'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
[사진 = 티오피미디어·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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