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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박성광(40) 아내 이솔이(33)가 넘치는 부부애를 자랑했다.
이솔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박성광을 만나기 위해 경상남도 통영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든 박성광과 셀카를 촬영한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손가락으로 박성광의 볼을 살짝 꼬집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랑스러운 표정과 애틋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솔이는 첫 장편영화 감독 데뷔를 앞둔 박성광과 멀리 떨어져 지내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그는 통영에 있는 박성광의 촬영 현장을 직접 찾아가 2주 만에 재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SNS를 통해서는 한 달 넘게 못 보기도 했다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박성광은 영화 '웅남이'로 첫 장편영화 연출을 맡았다. '웅남이'에는 배우 박성웅, 엄혜란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솔이와 박성광은 지난해 8월 결혼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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