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화성 곽경훈 기자] IBK기업은행이 18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2012~2022 도드람 V리그' IBK기업은행-흥국생명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3 25-22 29-27)으로 패배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나란히 연패의 수렁에 빠져있던 흥국생명과 기업은행의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웃었다. 흥국생명은 시즌 4승(12패)째를 수확, 승점 12점을 마크했다. 반면 기업은행은 3승 13패 승점 8점으로 리그 6위에 머물렀다.
'컴퓨터 세터' 출신인 김호철 감독은 16일부터 선수들과 첫 훈련에 들어갔고, 부임 후 첫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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