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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대변신 했다.
송가인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힙한 분위기를 뽐낸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송가인은 검은색 재킷에 노란색 벨트로 허리라인에 포인트를 주고, 앞머리는 전체적으로 쓸어 넘기면서 젖은 느낌을 내 멋쁨을 자아냈다.
평소 단아한 이미지의 송가인은 섹시함에 카리스마를 폴폴 풍기는 멋진 비주얼로 변신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송가인은 2022년 1월 신곡 '망향가'를 발매한다.
[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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