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예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자신과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를 반반 닮은 딸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류현진이 지난주에 이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류현진은 18개월 된 딸에 대해 "이제 아빠, 엄마 정도 말한다"고 했다.
서장훈은 "보통 큰딸은 거의 아버지 얼굴을 닮는다더라"며 누굴 닮았는지 물었다.
이에 류현진은 "잘 섞인 것 같다"고 답했고, 신동엽이 "제가 다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