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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39)가 근황을 전했다.
홍현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의 야식으로 보이는 짜장라면이 담겼다. 냄비 가득 담겨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짜장라면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구석에 살짝 보이는 김치 역시 눈길을 끈다. 16kg 감량에 성공한 홍현희가 야식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5)과 결혼했다. 지난 6월에는 16kg 감량에 성공, 몸무게 54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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