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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안무가 아이키가 '구해줘! 홈즈' 팬을 자처했다.
19일 밤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청라국제도시에서 하남까지 매일 왕복 4시간 출퇴근하는 남편을 위해 이사를 결심한 아내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덕팀의 승리를 '훅' 이끌어갈 아이키다"라며 입을 뗀 아이키는 남편과 '홈즈' 본방 사수를 한다며 "집에서 TV를 틀면 무조건 '홈즈'부터 튼다. 같이 즐겨보는데 확실히 취향이 갈리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예술적이고 유니크한 집을 선호하는데 신랑은 현실적인 집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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