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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전현무(44)가 최태원(61) SK 회장과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19일 인스타그램에 "휴일 잘 쉬고 계신가요? 3시40분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디어 왕들과 함께 해요 @SBS #최태원 #전현무 #아이디어리그 #유일한ceo인친님"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전현무와 최태원 회장이 나란히 선 채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SBS '대한민국 아이디어리그' 촬영 당시로 보인다. 최태원 회장이 출연하는 이 프로그램 MC가 전현무다.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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