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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36)가 넷째 임신 중 근황을 알렸다.
19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와 남편이 다정히 팔짱을 낀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명동 신세계백화점의 아름다운 조명을 함께 감상한 듯하다. 펑펑 짐 한 원피스를 입었음에도 숨겨지지 않은 정주리의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전날 정주리는 남편의 사진을 게재해며 데이트한다 했잖아요. 아이들 아가씨한테 맡기고 갈 곳 없어서 남편 사무실. 각자 휴대전화 보는 중. 춥다", "아이들은 고모집에서 자고 단둘만의 시간이라 한 침대에서 잘 줄 알았다. 어제도 유튜브한테 졌다"며 불만을 토로했던 바. 무사히 행복한 데이트를 즐긴 정주리에게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11월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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