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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윤종신(52)이 추억 여행을 떠났다.
윤종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 전 라익. 아빠 공연 야광봉 응원"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윤종신 첫째 아들 윤라익(14)의 4년 전 모습이 담겨있다. 스틱 야광봉으로 만들어진 글자 '윤종신 화이팅', '윤종신 짱 대박'이라는 응원 문구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도 이런 아들 있었으면", "최고의 응원이네요",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43)와 결혼했다. 2007년생인 첫째 아들 윤라익, 2009년생 딸 윤라임, 2010년생 딸 윤라오까지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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