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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유비(본명 이유진·31)가 인기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유비는 19일 인스타그램에 트로피를 들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여러분 ㅠㅠ 저 인기상 받았쪄요 ㅠㅠ"라고 적었다.
"인기상 처음받아본다아아!!!"라며 이유비는 "얄미운 루비캐릭터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항상 이뿌게 공쥬처럼 루비 만들어쥬는 울 스탭들 스릉흠미드.. 🐰🐰 내년 루비도 많이 기대해주세욤ㅎㅎ"라고 했다.
더불어 이유비는 "항상 저 예뻐해주시고 기용해주시는 광고주 분들 에이전시 분들 감사해요 ㅠㅡㅠ 덕분에 광고도 많이 찍구 넘나 행복한 한해를 보냈습니다. 내년도 잘 부탁드려요 🌹"라고 했다.
끝으로 이유비는 "마지막으로 저 좋아해주시는 우리 팬분들 너무사랑해유우우 😚😚😚 오예 인기상 >_< #아시아모델어워즈 #asiamodelawards2021"이라고 덧붙였다. 이유비는 2021 아시아모델 어워즈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검정색 끈소매 드레스 차림으로 트로피를 들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내고 있다.
이유비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이루비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 =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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