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야식도 먹었는데…새벽부터 또 사골 '후루룩'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39)가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벽 6시 30분 아침먹기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후추와 파가 뿌려진 국물이 담겨 보는 이들의 입맛을 다시게 한다. 홍현희는 약 7시간 전인 지난 19일 밤에도 짜장 라면 야식을 자랑했다.

홍현희는 지난 7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출연해 "70kg에서 54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과 SNS 등을 통해 16kg 감량 다이어트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5)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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