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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0)의 아내 이솔이(33)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모닝이에요!! 2021년이 10일 남았네요…? 연말 준비 잘하고 계신가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집이 곧 파티 공간이고, 쉼의 공간이고,
레스토랑이고, 놀이터고 그렇잖아요? 연말 맞이를 위해서 집콕하면서 홈 레스토랑 열어보는 건 어떠세요?. 저희 부부도 이른 연말맞이를 하며 영상을 남겨보았는데요. 정말 초 간단하게 뚝딱 레스토랑을 열어보았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말 파티를 즐기고 있는 이솔이와 박성광의 모습이 담겼다. 예쁜 테이블 매트,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장식들, 반짝이는 촛불들과 전구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식탁 가득 차려진 닭고기 요리, 피자, 스파게티, 스파클링 칵테일 역시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달콤한 눈빛을 주고 받으며 와인잔을 기울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솔이는 지난해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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