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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황정음(37)이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답게 장식된 커다란 트리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황정음이 담겼다. 추운 날씨 탓인지 황정음은 하얀색 롱 패딩으로 중무장한 모습. 덕분에 D라인이 감춰져 눈길을 끈다. 포인트를 장식한 명품 브랜드 C사의 핑크색 가방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지난 7월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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