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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41)가 근황을 전했다.
심진화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침 운동에 나선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는 입을 벌리고 혀를 빼꼼 내밀어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헐렁한 티셔츠 사이로 반짝이는 땀방울이 보여 심진화의 노력을 짐작케 한다.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40)와 결혼했다. 지난 7월 7kg 감량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심지화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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