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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금새록이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20일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보도자료를 통해 "금새록과 함께 하게 됐다. 연기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애정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로 데뷔한 영화 '독전', 드라마 '열혈사제'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특히 '열혈사제'를 통해 '2019년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는 '2021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거머쥐며 드라마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
하이스토리 디앤씨에는 송중기, 양경원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하이스토리 디앤씨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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