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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서울 콘서트에 불참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12/25, 26 양일간 진행되는 TWICE 4TH WORLD TOUR 'Ⅲ' 서울 공연에 멤버 정연이 건강상의 사유로 인해 본인 및 멤버들과의 상의를 거쳐 불참하게 된 점 안내 드린다"고 발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연을 많이 기다려주고 계신 팬 분들께 불참 소식을 안내 드리게 된 점 죄송하다"며 "아티스트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소속사로서 보다 더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JYP엔터테인먼트는 해당 공지에 따라 구매 티켓 취소를 원할 경우 예스24 공연 고객센터를 통해 "취소 수수료 없이 100% 환불 가능한 점 함께 안내 드린다"고 밝혔다.
끝으로 "TWICE 4TH WORLD TOUR 'Ⅲ'에 대한 많은 기대와 응원에 감사 드리며, 다시 한번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사과 드린다"고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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