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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30)이 세쌍둥이 출산 후 몸의 변화를 기록했다.
황신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화 보이시나요?! 운동도 식단도 따로 하지 않고 있는데 이 정도면 선방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삼둥이 육아로 정신이 없어 운동은 따로 못하고 있지만 유산균은 꼭 섭취하고 있어요"라며 "아직 출산 전 몸무게인 73kg까지는 약 2kg 정도가 남아있는데 열심히 해볼게요"라고 전했다.
100kg의 만삭 황신영은 세쌍둥이를 낳은 후 81kg으로 몸무게가 줄어들었다. 출산 3개월이 지난 현재 그의 체중은 75kg으로 훨씬 납작해진 배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슬림해진 얼굴 라인, 부기가 빠진 손가락도 눈에 띈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9월 27일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이후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이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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