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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임나영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예성은 지난 20일 방송된 디스커버리채널 코리아·엠넷 예능 프로그램 '우리 식구됐어요'에서 임나영과 함께 카페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예성과 임나영은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시간을 갖기 위해 카페로 이동했는데, 예성은 커피를 잘 모르는 임나영을 위해 맞춤형 메뉴를 추천하는 세심한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이 자리를 잡자 카페 직원이 갑작스럽게 합석을 부탁하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이 직원은 예성의 친동생이었고, 예성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였다. 예성의 동생은 부부의 첫 만남을 궁금해했고 예성은 "운명적으로 만났다"며 로맨틱한 면모를 빛냈다.
뒤이어 예성이 나영을 위해 준비한 두 번째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펼쳐졌다. 예성은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임나영에게 건넸고 '너 아니면 안돼'를 열창했다.
예성은 "다시 한번 나의 신부가 되어줘서 고마워요"라면서 임나영에게 목걸이를 직접 걸어줬다. 첫 만남에서 안개꽃과 반지를 선물하면서 설렘 수치를 높였던 예성의 낭만적인 모습이 시청자들 마음까지 또다시 설레게 만들었다.
임나영은 "눈 마주치고 노래를 하는데 진심을 다해 노래하는 게 너무 잘 보였다"라며 감격했다. 예성 역시 "짧은 시간에 제 신부님의 표정이 천천히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졌다. 첫 무대보다 더 긴장했다"라면서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너 아니면 안돼'를 이때까지 정말 많이 불렀는데 오늘 가장 많이 떨렸다"고 덧붙이며 다시 임나영을 뭉클하게 했다.
'우리 식구됐어요'는 K팝 1세대부터 4세대 아이돌들이 가상 가족이 돼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리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혼자가 익숙하지만 때때로 빈자리를 느끼는 요즘, 혈연이 아닌 인연으로 새롭게 가족의 연을 맺어 잊고 있었던 가족애와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사진 =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엠넷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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