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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청청 패션을 완벽 소화했다.
21일 명품 브랜드 B사는 최근 강다니엘이 새롭게 오픈한 부티크 매장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아이돌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등장하며 장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다니엘은 힙한 매력이 돋보이는 데님룩을 선보였다. 데님 재킷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청청 패션'으로 레트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완성한 것. 무엇보다 CG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넓은 태평양 어깨는 감탄을 자아냈다.
액세서리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스니커즈와 브라운 컬러의 백으로 조화로운 룩을 완성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디즈니+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출연한다.
[사진 = 발렌티노 제공]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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