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가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1 한국체육기자연맹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대한체육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 외빈 및 한국체육기자연맹 소속 기자들이 참석했다.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KBO(한국야구위원회), KBL(한국농구연맹), KOVO(한국배구연맹),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등 프로스포츠 공식음료 활동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기관, 단체, 선수 등 스포츠 분야 지원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이번 공로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이사는 “국내 체육 발전을 위해 실천해왔던 동아오츠카의 진심과 노력이 공로상 수상의 영광으로 돌아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널리 퍼뜨릴 수 있는 스포츠 활동들을 고민하고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야구, 농구, 배구 등 프로스포츠뿐만 아니라 마라톤, 3X3 코리아투어 등 신규 스포츠 지원을 통해 국내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장학단체 후원, 학교스포츠클럽 확대, 포카리스웨트 풋살히어로즈, 3X3 퓨처스대회 등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와 홀트아동복지회 및 한국휠체어농구연맹, 서울 국제 휠체어 마라톤 대회 지원 등 장애인 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한 스포츠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해오고 있다.
[사진설명: 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 명예회장,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이사, 양종구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왼쪽부터)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오츠카 제공]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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