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황정음(37)이 유명 스타일리스트 김우리(48)를 만났다.
황정음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황정음과 김우리는 음식, 커피를 두고 셀카를 촬영했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는 밝은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황정음의 뒤로 펼쳐진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 등이 연말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황정음의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손으로 배를 감싸 안고 '똑단발'의 청순한 비주얼을 뽐낸 황정음이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했다. 이어 이듬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으나, 지난 7월 재결합 소식을 밝혔다.
현재 임신 중인 둘째는 오는 2022년 출산 예정이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