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36)가 남편의 사랑 속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주리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이 이 시간에 먹으라고 사다주니 먹어야지. am 3:10"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컵라면과 야채 김밥으로 야식을 섭취한 정주리. 아들 셋을 둔 집임을 증명하듯 화려한 캐릭터 무늬의 바닥이 눈길을 끈다. 임신 중인 그를 위해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야식을 사다 준 남편의 세심함이 돋보인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달 2일 SNS를 통해 "임신 4개월 차"라며 넷째 임신을 깜짝 발표했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