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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2021을 빛낸 최고의 남자 솔로가수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2021년을 빛낸 최고의 남자 솔로가수는?' 설문에서 임영웅은 총 투표수 87만 4719표 중 56만 7749표(투표율 약 65%)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3만 1179표(투표율 약 15%)를 획득한 김호중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이찬원(8만 3399표), 영탁(2만 2224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2874표), 뷔(방탄소년단, 1만 1624표), 제이홉(방탄소년단, 9146표), 슈가(방탄소년단, 6043표), 하성운(5903표), 김재환(5716표), 진(방탄소년단, 5365표), 정국(방탄소년단, 4603표), 박지훈(2475표), 김희재(1826표), 강다니엘(1161표), RM(방탄소년단, 1064표), 장민호(443표), 이무진(355표), 김우석(231표), 정동하(229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하고 싶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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