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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인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4)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허니제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bloodonor(나는 혈액기부자입니다)"라며 "헌혈을 합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헌혈 독려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땋은 머리카락과 액세서리가 '힙'한 매력을 드러내는 한편 크롭톱 아래 탄탄한 몸매도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혈액관리본부에서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허니제이의 홍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헌혈은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에요. 이런 표현이 좋은 영향력이 될 수 있으면 더 좋죠. 전 댄서이자 블러도너입니다"라는 허니제이의 내레이션이 흘러나왔다.
네티즌들은 "헌혈도 힙해보이는 매직. 아이디어 좋다", "나도 한다 헌혈!", "선한 영향력 멋있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허니제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핀오프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 =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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