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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이승훈 PD가 가수 장현승을 섭외한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21일 오후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승준 PD를 비롯해 공민지, 효린, 초아, 전지우, 먼데이, 임슬옹, 장현승, 태일, 인성, 김동한 등 출연자 전원이 참석했다.
이날 이승훈 PD는 "(섭외 과정에서) 수많은 미팅과 대화가 있었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캐스팅으로는 장현승을 꼽았다.
이 PD는 "장현승과 연락이 닿기까지 2달 정도 걸렸다. 제작진 사이에서 연락처 공유가 잘 되는 경우가 많은데, 장현승은 전혀 방법이 없어서 SNS를 통해 DM을 보내려 했다"며 "DM을 보내기 전날 연락처 확인이 돼서 다음 날 미팅을 진행했다"고 했다.
'더블 트러블'은 남녀 아이돌 10명이 사고 칠 수 있을 것 같은 파트너를 찾아 최고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24일 오후 6시 첫 공개.
[사진 = 왓챠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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