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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38)가 폭풍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4kg 감량. 4kg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50,7kg의 몸무게가 표시된 체중계와 이에 비친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17일 손담비는 "다이어트 3일째"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당시 배우 이민정(39)은 "다이어트 할 데가 어딨다고", 개그우먼 안영미(38)는 "미쳤어~? 가루가 되어 소멸될 셈이야~?"라는 댓글을 올렸다.
몸매 관리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무려 4kg을 감량한 수치가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손담비는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43) 감독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3일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친구로 지내오다 3개월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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