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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방송인 유재석(49)이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다.
소속사 안테나 측은 21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유재석이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참석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11일 확진자와 밀접 접촉 통보를 받고 1차 PCR 검사를 진행해 음성으로 나왔지만, 수동감시 대상으로 분류돼 13일 2차 PCR 검사를 진행한 뒤 양성으로 나왔다. 이에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방역 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치료를 해왔으며, 21일 격리 해제됐다.
'2021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 방송인 전현무, 가수 김세정, 배우 이상이의 진행으로 열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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