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결혼 앞두고 삭발 감행?…비주얼에 깜짝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슬리피가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을 공개했다.

슬리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독] 슬리피 삭발 감행"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의상을 입고 화분 앞에 서있는 슬리피의 모습이 담겼다. 민머리로 분장한 슬리피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10월 8세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내년 5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부캐전성시대'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슬리피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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