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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29)이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혜림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혜림이 양 손으로 쥐고 있는 핸드폰은 화려한 크리스마스 케이스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루돌프, 산타, 곰돌이 등 알록달록 앙증맞은 케이스가 깜찍하다.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혜림의 마음이 드러나는 듯 해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혜림은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여운 포즈를 취해 러블리함을 뽐냈다.
혜림은 지난해 7월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5)과 결혼했다.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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