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NC 에이스 200만$ 비싸다고? 4년 74억 웬만한 FA보다 낫네

시간2021-12-21 17:42:59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가 2022시즌 외국인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비록 32홈런을 터뜨린 애런 알테어를 붙잡는데 실패했지만 새 외국인타자 닉 마티니를 영입했고 외국인 원투펀치인 드류 루친스키와 웨스 파슨스를 모두 눌러 앉히는데 성공했다.

무엇보다 루친스키와 또 한번의 동행에 나서는 것이 눈길을 끈다. 루친스키는 2019시즌부터 NC와 함께 했다. NC에 입단한 첫 시즌에 9승 9패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 언뜻 보면 평범한 성적을 기록한 것 같지만 지독하게 승운이 따르지 않은 것이었다.

루친스키는 바로 이듬해인 2020년 19승 5패 평균자책점 3.05로 역시 전년도에 9승 밖에 올리지 못한 것이 불운 때문이었음을 증명했고 한국시리즈에서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2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0.69로 맹활약, 팀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올해도 15승 10패 평균자책점 3.17로 변함 없는 활약을 보여준 루친스키는 내년에도 NC와 함께하기로 했다.

NC는 루친스키에게 '에이스' 대우를 확실히 하고 있다. 입단 첫 해인 2019년에는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에 사인한 루친스키는 2020년 14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10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2021년 18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13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로 수직 상승했고 2022년에는 20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160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를 채웠다. 한국에 처음 올 때보다 몸값이 두 배로 상승한 것이다.

사실 KBO 리그에서 뛰는 외국인선수가 200만 달러라는 대우를 받기는 쉽지 않다. 두산의 '심장' 같은 선수인 더스틴 니퍼트가 2016년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뒤 역대 최고 연봉인 210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으며 헥터 노에시도 2017년 KIA의 통합 우승을 이끌고 총액 200만 달러 규모에 재계약을 맺은 사례가 있었다. 그야말로 손에 꼽을 만하다.

루친스키의 계약 규모만 보면 '헉' 소리가 나올 수도 있지만 사실 과열된 FA 시장과 비교하면 '오버페이'라는 느낌이 사라진다.

루친스키가 내년까지 4년 동안 최대로 벌어들이는 수입은 620만 달러. 한화로 약 74억원이다. NC는 4년 74억원에 루친스키와 동행하는 셈이다. 100억대 계약이 쏟아지는 FA 시장에 올인하는 것보다 외국인선수 1명을 제대로 뽑는 것이 더욱 이득일지도 모르겠다.

루친스키는 NC와 재계약을 맺은 후 "NC 다이노스와 재계약해서 매우 기쁘다. 지난 3년간 창원은 제2의 고향이었다. 내년에 다시 한번 NC 팬들 앞에서 던질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라면서 "내 목표는 항상 같다. 우승이다. 내년에도 잘 관리해서 건강하게 마운드에 올라 팀을 위해 던지며 우리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루친스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한소희 '퍼컬'은 역시 퇴폐미?…피어싱까지 소화한 압도적 비주얼 [MD★스타]

  • 썸네일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썸네일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 썸네일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지드래곤, 이주연과 다섯 번째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전문)

  •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박보검, 6개월 기다릴 만했네…관식 넘고 '굿보이' 그자체 [MD포커스]

  • 채리나 "30년 함께 한 이상민 재혼, 기사 보고 알아" 서운함 폭발

  •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베스트 추천

  • 한소희 '퍼컬'은 역시 퇴폐미?…피어싱까지 소화한 압도적 비주얼 [MD★스타]

  • 김혜수, 댄디룩으로 소환한 '직장의 신' 미스김 [한혁승의 포톡]

  •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구혜선, 헤어롤 특허 대박→영화제 심사위원 “잘 나가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