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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클라이밍 세계 챔피언 김자인이 체중 조절의 어려움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서는 클라이밍 국가대표 출신 김자인이 출연, 엄마의 손맛 추리에 나섰다.
이날 김자인은 "(경기 때 몸무게가) 41kg, 42kg… 운동이 힘든 것보다 체중 조절하는 게 사실 더 힘들다. 먹는 거나"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엄마는 저한테 체중 조절에 대해서 한 번도 스트레스 준 적이 없다"며 "제가 먹는 거 보면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 하신다. 더 먹게 하려고 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맘마미안'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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