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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효연은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나를 불러줘'에 출연했다.
이에 유세윤은 "올해 소녀시대가 데뷔 14주년이라 내년이면 15주년이 되는 거지? 어떻냐?"고 물었다.
그러자 효연은 "바쁘게 지내다보니까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간 지 체감을 못했거든"이라며 "여자 여덟 명이서 14년 동안 같이 일하는 게 쉽지 않잖아. 그냥 친구가 아니라 일을 했으니까. 그럼에도 계속 돈독하다. 그래서 서로가 대단하다고 한다. '너 수고 많았다!' 막 이런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정민은 "우리가 봤을 때도 대단하다"며 엄지 척을 했다.
[사진 = MBC every1 '나를 불러줘'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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