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요리사 이연복(62)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본명 김석진·29)과의 인연을 자랑했다.
이연복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석진이 생일축하. 미국에서 와서 격리 해제되자마자 찾아와준 석진이 고마워^^"라고 적고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연복과 진은 촛불을 켠 케이크를 앞에 두고 어깨를 맞댄 채 다정한 모습이다.
최근 방탄소년단의 미국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해 열흘 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진이 곧장 이연복을 만난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인연도 재조명 되고 있다.
이연복은 33살의 나이차가 나는 진의 절친이자 인생 멘토로, 두 사람의 친분은 이미 SNS 등을 통해 여러 차례 공개되며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후 두 번째 장기휴가를 보내고 있다.
[사진 = 이연복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