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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갓파더' 국민 부자가 새로운 체험에 나선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국민 부자가 바버숍부터 승마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웃음을 안긴다.
주현과 문세윤은 곽경택 감독을 만난다. 주현은 곽경택 감독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연을 다진 경험담을 전한다. 문세윤은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를 100번 넘게 봤다고 밝히며 '찐팬'을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주현과 문세윤은 곽경택 감독을 만나기 앞서 바버숍에 들러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특히 주현은 바버숍에서 머리카락을 염색해 한층 더 젊어진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슴부자' 김갑수와 장민호는 제주도 여행을 무계획 '갑수투어'에서 계획 있는 '민호투어'로 전환한다. 김갑수와 장민호는 첫 걸음으로 승마를 체험한다. 김갑수는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쌓은 실력을 뽐낸다. 아울러 김갑수와 장민호는 말을 타며 사극 상황극에 돌입해 폭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김갑수와 장민호는 승마 체험 이후 진성과의 제주도 흑돼지 먹방, 새별오름 등산 등으로 '민호투어'를 이어간다고.
지난 '갓파더' 11회 현주엽과의 점심 내기 윷놀이 승부에서 패배한 이순재와 허재. 이들은 현주엽과 무한 음식 먹방을 선보인다. 이순재와 허재는 끝없이 먹는 현주엽을 보고 "이걸 어떻게 다 먹어?"라며 놀라워했다는 귀띔이다.
뿐만 아니라 허재는 현주엽과 함께 곶감 만들기에 도전한다. 허재는 이번에도 '허당미'를 선사한 것으로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중이다.
한편, KBS2 '갓파더'는 리얼 가족에서는 절대 보여줄 수 없었던 아버지와 아들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 관계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사진 = KBS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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