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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대장' 서도밴드, 제 1대 풍류대장 등극…감동의 대장정 마침표

시간2021-12-22 08:17:18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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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서도밴드가 제 1대 풍류대장에 등극했다.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 21일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제 1대 풍류대장이 탄생한 생방송 파이널 무대는 마지막까지 K-흥의 진수를 선사하며 깊은 감명을 안겼다.

시청자들도 뜨겁게 호응했다. 최종회는 전국 4.6%, 수도권 4.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시청자 문자 투표 50%, 심사위원 점수 40%, 온라인 사전 투표 10% 합산한 결과 제 1대 풍류대장은 서도밴드가 됐다. 2위 김준수, 3위 억스(AUX), 4위 김주리, 5위 이상, 6위 온도가 뒤를 이었다.

서도밴드는 “의미 있는 시기에 ‘풍류대장’이라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면서 “지금까지 힘들었던 과정은 말씀드리지 않겠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과정이고, 예술가들이 짊어져야 할 숙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뭉클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묵묵히 걸어온 국악인들에게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다. 앞으로 펼쳐질 더욱 새로운 시대의 풍류를 타실 준비가 되셨나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2위를 한 김준수는 서도밴드에게 축하 인사를 건넨 후 “국악에 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잊지 않았다.

파이널은 국악 크로스오버 최강자를 뽑는 마지막 경연답게 별들의 전쟁이었다. 최강 풍물밴드 이상은 아바의 ‘김미! 김미! 김미!(Gimme! Gimme! Gimme!)’와 김부자의 ‘달타령’을 섞었다. 이들은 신명나는 마당놀이까지 결합해 시선을 빼앗았다. 국록(ROCK)밴드 억스는 H.O.T.의 ‘전사의 후예’에 ‘춘향가’ 중 십장가 대목을 녹여 그야말로 무대를 찢었다. 억스만의 강렬하고 폭발적인 무대는 파이널 무대를 뒤흔들었다.

월드클래스 보컬 김주리는 송골매의 ‘모두 다 사랑하리’를 뚝심 있게 소리로만 밀고 나갔다. 무대를 꽉 채우는 김주리의 소리는 놀라운 흡인력을 자랑했다. 국악의 대중성과 확장성을 모두 인정받은 온도는 박정현의 ‘몽중인’과 ‘흥타령’의 꿈이로다 대목을 결합해 압도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모두 되는 ‘국악 프린스’ 김준수는 빅뱅의 ‘뱅뱅뱅’과 ‘수궁가’의 토끼 잡아들이는 대목을 섞어 또 한 번 레전드 무대를 남겼다. 우승팀인 ‘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는 창작곡 ‘바다’를 선곡했다. 이들은 웅장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며 ‘어나더 레벨’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풍류대장’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도 꽉 찬 울림을 선사했다. 성시경·최여완의 ‘그대네요’, 송가인·억스의 ‘영원한 친구’, 박정현·서도밴드의 ‘이별가’, 이적·최예림·최재구·오단해·구민지·신동재의 ‘같이 걸을까’는 국악 크로스오버의 절정을 보여주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스페셜 무대는 국악의 새로운 길을 함께 찾고자 했던 ‘풍류대장’의 지난 3개월의 의미 있는 발걸음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보게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톱티어 DJ 알록이 파이널 무대에 힘을 실었다. 알록은 존 레전드, 에드 시런, 제이슨 데룰로, 듀아 리파, 롤링스톤스과 협업했으며, 세계적인 DJ 매거진 ‘디제이맥’에서 뽑은 2021 톱100 4위에 오른 월드클래스 DJ다.

파이널 무대에 오른 알록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풍류대장’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전통음악과 모던한 사운드 결합에 흥미를 느꼈다”라고 말했다. 그는 “크로스오버를 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다”라면서 ‘풍류대장’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풍류대장’은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국악의 멋과 맛을 알리기 위해 출발했다. 이미 국악판을 휩쓴 최정상 소리꾼들이 국악이 놓인 어려운 현실을 딛고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영혼의 소리를 쏟아냈다.

소리꾼들의 진정성과 무대를 찢는 놀라운 실력은 음악 경연 예능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놨다는 호평을 받았다. 기승전결이 완벽한 하나의 작품, 신선하고 파격적인데 중독성까지 강한 음악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국악의 다양한 장르 중 판소리만 익숙한 시청자들에게 청아한 정가와 생소한 국악기의 매력 등을 알리며 매회 사랑받았다.

레전드 아티스트가 모인 심사위원 8인의 진정성도 통했다. 김종진, 박칼린, 이적, 박정현, 성시경, 송가인, 2PM 우영, 마마무 솔라는 국악과 대중음악의 결합이라는 새롭고도 어려운 길을 가려는 소리꾼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음악 경연 진행대장’ 전현무의 명불허전 진행도 국악인들의 힘찬 발걸음에 큰 힘이 됐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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