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고원희가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
고원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너무 강하게 키우시는 선생님. 저번 주에 하체하고 3일을 기어 다녔는데 내일부터는 어깨를 못 펴고 다닐 것 같다"고 적고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원희는 운동 효과를 본 듯 매끄러운 뒤태를 자랑했다. 영상에선 트레이너의 지도아래 바벨을 열심히 들어올리는 모습이다.
해당 게시물을 본 그의 지인들과 네티즌들은 "한국판 원더우먼" "운동하는 것만 봐도 살 빠지는 느낌이다" "바들바들 귀엽고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원희는 티빙 12부작 웹드라마 '백수세끼'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고원희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