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서울 SK 나이츠와 서울 삼성 썬더스가 25일 크리스마스에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3번째 S더비를 펼친다.
SK는 22일 "홈팀 SK 나이츠는 3번째 S더비이자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우선, 지난 S더비 2차전서 양팀이 기록한 득점인 149점에 해당하는 149명의 양팀 팬에게는 2차전에서 패배한 SK나이츠가 선착순으로 커피를 증정한다. 더불어 커피와는 별도로 입장 관중 1000명에게는 호빵을 역시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경기 중에는 양팀 치어리더가 크리스마스 특별 합동 공연을 선보이며, 소파, 러닝 머신, 휴대폰 등 다양한 경품도 추첨과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SK는 "이번 시즌 두번의 S더비서 1승1패를 기록한 두 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시즌 세 번째 S더비. 사진 = SK 나이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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