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경 "'미스트롯' 이후 첫 싱글 준비…조영수 작곡가와 협업" ('대한외국인')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대한외국인' 정다경이 신곡을 최초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가수 홍서범, 아나운서 손범수, 성형외과 전문의 권장덕, 가수 정다경이 출연했다.

정다경은 "코로나19로 비대면 공연을 많이 했다. '미스트롯' 이후 첫 싱글 앨범을 조영수 작곡가와 준비 중이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제목은 '가라 그래'다. 트로트보다 유로 댄스에 한국적인 느낌을 섞었다"라며 '가라 그래'를 처음으로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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