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 "손범수·권장덕과 '술놀이야' 결성, 내가 회장" ('대한외국인')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대한외국인' 홍서범이 손범수, 권장덕과 술자리 모임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가수 홍서범, 아나운서 손범수, 성형외과 전문의 권장덕, 가수 정다경이 출연했다.

홍서범은 "제가 '술놀이야' 회장인데 '술놀이야'는 술을 잘 마셔야 한다. 태국에서 술을 마시는데 권장덕이 지치지 않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손범수는 "케미가 통한다. 만나면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했고, 권장덕은 "'술놀이야'는 술을 마시기 위한 모임이 아니고 재밌게 살기 위한 모임이다"라며 웃어 보였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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