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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직접 페란 토레스 이적에 대해 말했다. 바르셀로나행에 가까워졌다.
맨시티는 오는 2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치른다. 경기 사전 기자회견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페란 토레스 바르셀로나 이적에 대해 언급했다.
과르디올라는 "토레스가 나를 찾아왔을 때, 행복하지 않으면 떠나라고 말했다"며 "우리는 다른 팀처럼 선수가 떠나고 싶을 때 최고경영자(CEO)나 회장이 이적을 막는 팀이 아니다. 다른 문제는 구단 간의 협상과 선수와 구단의 협상이다. 그것은 내 일이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원한다면 선수들이 거절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강한 팀이다"며 "토레스는 스페인에서 왔다. 바르셀로나가 그를 원했다. 그는 나에게 팀을 떠나고 싶다고 얘기했고 나는 떠나라고 얘기했다. 나는 풋볼 디렉터 치키 베히리스타인과 전화를 했다. 나는 거래가 임박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토레스 이적이 임박했지만, 과르디올라는 "우리는 1월에 공격수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못 박았다. 이어 "토레스 이적은 공식적으로 끝난 것이 아니다. 나는 그들이 협상 중이라고 알고 있다. 이적이 가까워졌다. 그게 전부다. 구단이 공식 발표를 하면 끝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토레스는 이번 시즌 7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나온 이후 발 부상으로 10월부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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