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댄스크루 라치카의 가비가 개명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 중인 가비가 등장했다.
가비는 자신의 이름에 대해 "개명을 했다. 가비가 실명이 맞다. 실명이 신가비다. 원래 이름이 신지원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이름으로 28년간 행복하게 살다가 어느 날 이름을 바꾸고 싶었다. 너무 평범했다. '신지원이라는 이름으로 못 살아. 바꿀래' 해서 그날 바로 바꿨다"라고 설명했다.
가비는 또한 "한자다. '좋을 가', '다스릴 비'다"라고도 전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MBC 봉춘라디오' 영상 캡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