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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36)가 넷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한테 우동 먹고 싶다 했는데 문 닫혔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의 입덧으로 남편이 방문한 우동 가게가 담겼다. 가로등만이 켜진 이른 새벽, 우동 가게 문은 굳게 닫힌 모습이다.
그러나 이어 정주리는 매콤하고 칼칼한 국물이 매력적인 우동 한 그릇과 먹음직스러운 꼬치가 가득한 사진을 덧붙였다. 정주리의 남편이 문을 닫은 가게 대신 다른 곳을 방문한 것. 정주리는 "대신 사다줌"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으로 기쁨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도윤, 도원, 도하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11월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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