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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박성광(40)과 아내 이솔이(33)가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고 있다.
이솔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낮부터 취하는 클스마스 이브"라며 "오랜만의 육고기에 신난 남편"이라는 글을 남겼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집에서 연말 분위기를 한껏 내며 식사를 즐기는 박성광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하게 정리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박성광과 이솔이의 결혼사진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성광은 고기와 쌈채소, 밑반찬을 앞에 두고 젓가락을 들고 있다. 음식을 바라보는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결혼 후 맞이하는 두 번째 크리스마스에 행복한 시간을 보낸 이들이다.
이솔이와 박성광은 지난해 8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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