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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민아(37)가 근황을 전했다.
신민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분위기 넘치는 음악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신민아는 테이블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손으로 얼굴을 감싸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매력적인 눈빛이 시선을 끈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청순 미모가 감탄을 유발한다.
신민아는 지난 2015년부터 배우 김우빈(32)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신작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동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오는 2022년 공개 예정인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다.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한다.
[사진 = 신민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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