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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45),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42) 부부의 크리스마스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아들 안리환(13) 군의 훌쩍 자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절보내세요!!!🌹"라며 "그리고 리환 생일축하해🧑🏻🎄"라고 덧붙이고 사진을 공개했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가족 사진이다. 딸 안리원(17) 양과 아들 안리환 군까지 다정하게 포즈 취하고 있다. 한식당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안정환, 이혜원 가족의 화목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MBC '아빠! 어디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아들 안리환 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보다 몰라보게 훌쩍 자라 늠름한 분위기가 흐른다. 특히 아버지 안정환을 쏙 빼닮은 잘생긴 외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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